[주간증시전망] 6300선 돌파 코스피⋯주중 6800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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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800~6800 전망. (출처=구글 노트북 LM)

코스피가 6300선 돌파 이후 요동친 가운데 다음 주엔 6800까지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수출 실적 등 상승 모멘텀과 차익실현 욕구가 맞물리며 변동성 장세가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코스피는 20일 대비 435.60포인트(7.50%) 오른 6244.13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25일 6000선을 돌파한 데 이어 26일 6307.27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한 주간 역사를 썼다.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개인이 5조9250억원, 기관이 5조5440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11조7990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차익실현에 집중했다.

코스닥은 전주 대비 38.78포인트(3.36%) 오른 1192.78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7290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고 개인이 5490억원, 기관이 10억원 순매도했다.

NH투자증권은 다음 주 코스피 전망치를 5800~6800으로 예상했다. 수출 실적 모멘텀, 상법 개정안 효과가 상승 요인,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 차익실현 욕구 등이 하락 요인으로 지목됐다.

엔비디아 실적이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서 AI 파괴론 우려도 일부 진정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M7과 낙폭 과대 IT 소프트웨어 종목의 반등 가능성이 커지는 구간이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 주에는 베스트바이, 브로드컴, 코스트코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올해 상반기 미국 세금 환급액 증가가 소비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유통 업종의 실적, 가이던스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강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코스피 당기순이익 컨센서스 457조원 중 두 종목이 257.6조원을 차지해 비중이 56%에 달한다.

나 연구원은 “두 종목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나 코스피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좌우하는 반도체 어닝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는 주도주인 대형 반도체 비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외국인은 최근 두 종목을 순매도하고 있으나 반도체 비중확대 기조는 유지하고 있어, 이번 매도는 일부 초과이익에 대한 차익실현 성격으로 해석되며 단게적 비중 축소로 보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3차 상법 개정안 통과로 관련주 모멘텀 둔화 우려가 존재한다. 나 연구원은 “그러나 3월 주총 시즌을 앞두고 주주제안이 늘고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주주환원 요구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2월 한국 수출 지표 발표를 앞두고 2월 1~20일 수출액은 전년 대비 23.5% 증가했다. 나 연구원은 “2월 조업일수 감소에도 1월 동기간(!4.9%)을 웃돌았으며 반도체 중심의 강한 흐름이 지속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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