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에 "사과“...李 "투기용 1주택도 매각 유리하게“ 外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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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에 "사과“

▲서울 시내 한 쿠팡 센터의 모습. (연합뉴스)

쿠팡 모회사 쿠팡Inc의 김범석 의장이 지난해 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 의장은 26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일로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서면 입장문을 낸 적은 있으나, 육성으로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의장은 “쿠팡이 일궈온 모든 것은 고객에게 ‘와우’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있다”며 “고객은 쿠팡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보다 더 엄중한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잘해야 한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李 "투기용 1주택도 매각 유리하게“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26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와 투자·투기 목적 1주택자에 대한 규제 강화를 예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6일 SNS를 통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통상적 주거는 적극 보호하되, 주택을 이용한 투자·투기는 철저히 봉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실거주 여부와 주택 수, 가격 수준 등에 따라 규제와 부담을 차등 적용하고, 초고가 주택에는 선진국 수도 수준에 상응하는 부담을 부과하겠다고 했습니다.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와 관련해서는 “버틴 다주택자가 유리하도록 방치할 수 없다”며, 금융·세제·규제를 통해 매각이 이익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증시, 엔비디아 하락에 약세 마감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주가 급락 영향으로 약세 마감했습니다. 26일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27포인트(0.54%) 내린 6908.86에, 나스닥지수는 273.69포인트(1.18%) 하락한 2만2878.38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17.36포인트(0.04%) 오른 4만9499.51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4분기 매출 681억3000만달러, 주당 순이익 1.62달러로 각각 전년 대비 73%, 8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5.46% 하락한 184.89달러에 마감했고, 브로드컴·램리서치·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 등 주요 반도체 종목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단기 실적을 넘어 인공지능(AI) 투자 지속 가능성과 수익화 가능성으로 옮겨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다만 월가에서는 66명 중 61명의 애널리스트가 ‘매수’ 또는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중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대체로 낙관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주환, 쿠팡 물류센터 목격담 확산

▲배우 임주환. (뉴시스)

배우 임주환이 과거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소속사 베이스캠프컴퍼니는 27일 “임주환 씨가 과거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임주환이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확산됐습니다. OSEN에 따르면 임주환은 작품 공백기 동안 몇 차례 물류센터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제작 편수가 줄어드는 등 콘텐츠 제작 환경이 위축된 가운데, 임주환의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해 6월 막을 내린 연극 ‘프라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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