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확신이다.”
러시아 심리학자 생리학자로, 최초의 러시아인 노벨상 수상자다. 조건반사의 개념을 낳게 한 ‘파블로프의 개’로 유명하다. 이 말은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가 단순한 정보 습득이 아니라 확신을 찾는 것임을 나타낸다. 그는 오늘 숨을 거뒀다. 1849~1936.
☆ 고사성어 / 직궁증부(直躬證父)
지나치게 정직한 행동이 오히려 정직이 아님을 비유한다. 논어(論語) 자로편(子路篇)에 나온다. 직궁은 아버지가 이웃의 양을 훔치는 것을 보고, 이를 관가에 고발해 스스로 증인이 되었다. 이 사건을 언급한 엽공(葉公)이 공자에게 말하자, 공자는 “우리 마을의 정직한 사람은 다르다. 아버지는 자식을 위해 숨기고,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숨긴다. 진정한 정직은 그 가운데에 있다”라고 대답했다. 공자는 부자간에는 서로를 숨기는 것이 도리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직함이 오히려 인간관계의 도리를 어지럽힐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 시사상식 / 주당장부가치(BPS: Book-value per share)
기업이 자사의 모든 자산을 장부(회계적)가치로 청산한 후 우선주를 포함한 모든 부채를 제외하고 남은 금액을 총 발행된 보통주식의 수로 나눈 금액을 의미한다. 주당장부가치=(총자산-총부채)/총 발행된 보통주식의 수. 여기서 총부채에는 우선주 금액도 포함되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이 비율은 방법론적으로 정밀함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고 재무상태표의 역사적 원가를 기반으로 계산된 것이라는 한계가 있다. 이 비율은 기업의 기대되는 잠재 수익을 간과하고 일반적으로 시장에서의 기업가치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 신조어 / 난리자베스
난리가 날 정도로 극도의 흥분 상태일 때 쓰는 감탄사.
☆ 유머 / 확신에 찬 행동
안방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냉장고에서 우유 좀 가져와. 까먹을지 모르니 적어 가지고 가”라고 했다.
할머니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라고 대답했다.
잠시 후 할머니가 삶은 달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할아버지가 한 말.
“쯧쯧. 왜 소금은 안 가지고 온 거야. 그러게 내가 적어 가랬잖아!”
채집/정리: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