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현장에 밝은 임금피크 인력으로 안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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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피 안전코칭단' 40여명 선발⋯현장 밀착형 소통·안전순찰 수행

▲한국서부발전은 26일 경기 평택발전본부에서 ‘더블유피(WP)-안전코칭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정년퇴임이 임박한 임금피크제 적용 인력이 발전소 작업 현장의 안전을 돌보는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서부발전은 26일 경기 평택발전본부에서 '더블유피(WP)-안전코칭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안전코칭단은 30년 이상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을 보유한 임금피크제 인력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조직을 안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선발된 40여명의 단원들은 평택·태안·서인천발전본부 등 주요 사업소에 배치돼 안전 활동에 나선다.

안전코칭단은 수십 년의 현장 경험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위험 요소를 미리 발견하고 실무 지식을 전수하는 '안전 코칭'과 '안전 패트롤' 과업을 병행하게 된다. 이들은 순찰 중 현장에서 위험을 발견하는 즉시 작업중지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선발된 안전코칭단 대표에게 안전조끼를 입혀주며 현장 안전 전수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발전은 안전코칭단의 사기 진작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우수 활동자를 포상하고 활동 성과를 직무급 체계와 연계하는 등 실질 우대 방안을 마련했다.

이정복 사장은 "현장 안전의 산증인인 안전코칭단의 지혜는 회사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안전코칭단의 한마디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강력한 힘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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