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피알이 2025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인 데 이어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며 강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시 19분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5.46% 오른 3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대폭 웃돈 데다, 회사 측이 제시한 2026년 매출 목표가 '보수적인 수치'라는 평가가 나오자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2026년 매출 전망을 전년 대비 40% 성장한 2.1조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일본의 오프라인 매출 증가와 B2B 물량 확대, 유럽 시장 본격 진출 등을 고려할 때 2.1조원의 매출 목표는 매우 보수적인 판단"이라며 "1분기가 연중 저점일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향후 상향 조정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7.9% 오른 1301억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127억원을 웃도는 수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