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 재자원화율 20% 달성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재자원화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해광업공단은 2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공동으로 '2026년도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육성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련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핵심광물 재자원화 정책동향 △핵심광물 재자원화 실적 및 추진계획 △신설 국고보조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코미르는 이번 산업 육성을 통해 2030년까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흑연, 희토류 등 '10대 전략 핵심광물 재자원화율 20%로 확대'라는 정부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재자원화는 폐배터리나 폐PCB 등에서 핵심자원을 회수해 산업원료로 이용하는 활동으로 핵심광물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공급망을 강화하는 가장 현실적이고 신속한 방안으로 꼽힌다.
이를 위해 코미르는 올해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따라 신설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지원사업'에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국내 기업의 재자원화 설비 도입 자금 지원과 원료 확보 및 규제 합리화를 위한 국내외 거버넌스 운영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권순진 코미르 광물자원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자원화 산업이 수입 대체를 넘어 자원 순환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도록 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