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AI파마, 팜젠사이언스와 AI 신약개발 파트너십…‘알파타우’ 투자 결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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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CDMO 수익 기반에 혁신 바이오 투자 더해 기업가치 극대화”

▲(왼쪽부터) 박희덕 팜젠사이언스 부회장, 김혜연 팜젠사이언스 대표, 조원경 폴라리스AI파마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폴라리스그룹)

폴라리스AI파마가 본업인 원료의약품(API) 및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실질적 확장과 더불어 선제 단행한 글로벌 바이오 벤처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다지고 있다.

폴라리스AI파마는 팜젠사이언스와 신약 및 개량신약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 협력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팜젠사이언스가 보유한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협력에 돌입한다.

폴라리스AI파마는 자체 보유한 유기합성 기술력과 AI 플랫폼을 활용해 △API 공정 최적화 △비임상 및 임상용 시료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생산 △인허가를 위한 문서(CTD) 작성 지원 등 연구개발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협력을 CDMO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 관리 노하우를 축적해 ‘AI 기반 CDMO’ 모델의 확고한 레퍼런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전략 투자 부문에서도 결실을 보았다. 폴라리스AI파마가 투자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알파타우 메디컬(Alpha Tau Medical)은 24일 일본 규제 당국으로부터 두경부암 방사선 치료 기기인 ‘알파 다트(Alpha DaRT®)’의 마케팅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및 재발성 두경부암을 타깃으로 하는 ‘알파 다트’가 세계 3위 제약 시장인 일본 진출에 성공하면서, 투자자인 폴라리스AI파마의 지분 가치 부각 시 기대되는 상황이란 설명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국내 CDMO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캐시카우’ 확보와 유망 글로벌 바이오텍 투자를 통한 ‘자본 이득과 신사업 기회 발굴’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구동하고 있다.

조원경 폴라리스AI파마 대표는 “팜젠사이언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당사의 AI 기반 CDMO 공정 기술력을 실제 파이프라인에 적용해 압도적인 효율성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며 “이와 함께 알파타우 메디컬의 일본 상용화 성공 등 글로벌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 안목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본업의 질적 성장과 전략적 투자를 병행해 2026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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