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연 신임 회장에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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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동규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부회장, 박병남 한국주택관리사협회 부회장, 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장,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 강현구 한국주택관리협회 회장, 이상무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이하 부경연)는 24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김종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출은 11월 11일 예정된 ‘제11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하고 업계 간 협력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 외에도 연합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 안건들이 의결됐다. 주요 의결 사항으로는 △2025년 결산 승인 △부경연 주사무소 변경 △신규 임원 선임 등이 포함됐으며 이어지는 △2026년도 사업계획 및 분담금 확정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 기틀을 마련했다.

부경연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비롯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 총 9개 주요 법정 단체가 참여하는 연합기구다. 단체 간 상호 협력과 정책 연구를 통해 건전한 부동산 문화를 창달하고 국민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올해 11월 개최될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에서는 단순 기념식을 넘어 깊이 있는 정책 제안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경연은 대한부동산학회와 협업하여 ‘제2차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계획’에 대비한 학술 검토를 진행하며 국회와의 정책 공동 세미나를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국가 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호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부경연이 부동산 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국민과 산업 현장 모두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제11회 부동산산업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업계의 협력과 산업 발전, 나아가 국가 경제 성장을 선도하는 기점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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