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소음피해 초등학교 입학생...제주도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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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소음 주민들 (사진제공=연합뉴스)

제주도는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겪는 공항소음대책과 인근 지역 11개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으로 1인당 20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지급되는 입학 축하금은 지역화폐 '탐나는전' 포인트로 입학생 보호자에게 지급된다.

이는 공항소음피해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도리초, 도평초, 물메초, 백록초, 제주북초, 제주서초, 신광초, 외도초, 월랑초, 하귀1초, 한천초 등 11개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약 740명이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다.

해당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학교 확인 절차를 거쳐 도에서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 후 5월 중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올해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자체사업과 한국공항공사 매칭사업을 포함해 총 56개 사업, 5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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