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 협력 특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방위산업과 인공지능(AI) 협력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두바이로 떠났다.
이번 방문에 앞서 강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APEC 계기 정상회담과 UAE 국빈 방문의 후속 조치 및 실무협의를 위해, 또 칼둔 행정청장 방한에 대한 답방을 위해 1박 3일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그는 "방산, AI, 원전, K-컬쳐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특히 대한민국과 UAE가 기술과 자본력을 합해 제3국으로 함께 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아부다비에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AI·우주·바이오 등 첨단기술 협력 강화를 합의 한 바 있다.
정부는 국가AI전략위원회 산하에 한-UAE AI 협력 TF를 꾸려 후속 조치에 착수했으며, 방산 분야에서도 단순 수출을 넘어 공동 개발·생산까지 협력을 넓히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강 실장의 UAE 방문도 벌써 세 번째로, 양국 간 전략 산업 협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일정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