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시지메드텍, 치과 임플란트·ECM 스킨부스터 신성장 축…실적 성장 가속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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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4일 시지메드텍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비핵심 사업을 정리한 가운데 치과 임플란트와 ECM 스킨부스터 등 두 개의 신성장 축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모회사와의 사업 시너지에 기반한 실적 성장 가속화가 전망된다는 평가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2930원이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대주주 변경 이후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군과 미용재생 의료기기를 아우르는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을 확대했다"며 "기존 주력 사업인 정형외과 임플란트 사업이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맞춤형 척추 임플란트(유니스페이스), 척추용 골이식재 라인(벨로), 체내 흡수되는 마그네슘 소재 임플란트(리조멧) 등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며 "모회사 시지바이오의 척추 임플란트 외주분을 내재화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사업 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또 "지디에스, 덴탈오션, 올어버트먼트 인수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에 기반한 어버트먼트, 픽스처 등 임플란트 제조 기술과 제품 라인업을 확보했다"며 "1분기 우루사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치과 임플란트 제품 ‘우루덴트’ 및 하반기 임플란트 본체인 픽스처 제품 출시가 예정됐다. 1분기 완공 예정인 신공장(생산능력 기존 20만개→60만개)을 활용해 글로벌 임플란트 업체향 OEM/ODM 사업 확대 계획이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모회사 시지바이오 상반기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 ‘시지리알로인젝트 파인’ 출시 예정"이라며 "동사는 해당 제품의 ODM 생산을 담당한다. 원재료 공급은 인체조직 가공 및 바이오 소재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시지바이오가 담당하고, 유통·판매는 대웅제약의 나보타, 브이올렛 등을 유통한 디엔컴퍼니가 담당한다"고 전했다. 우수한 원재료 수급 능력과 영업망을 갖춘 만큼 향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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