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남 일 아닌데…정작 ‘관리법’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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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환자 1958만 명…임플란트 대중화 속 사후관리 중요성 부각

▲동아제약 검가드 제품군 (사진제공=동아제약)

임플란트 치료가 보편화되면서 치아 상실 이후의 대안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작 치료 전후 관리 방법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임플란트 성공률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인 ‘수술 전후 관리’ 방법을 모른다면 염증 등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탄수화물 섭취 비중이 높고 맵고 짠 음식 소비 식습관으로 인해 잇몸 자극이 반복되기 쉬운 환경이다. 연 1회 스케일링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음에도 실제 시술 인구는 약 1100만~1200만 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관리 공백 속에서 치주질환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치은염 및 치주질환’으로 외래 진료를 받은 환자는 약 1958만 명에 달했다. 치주질환이 악화하면 결국 임플란트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예방 및 사후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치주질환 진단 직후 곧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잇몸 염증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식립하면 성공률이 낮아질 수 있어 잇몸 상태를 안정화하는 것이 우선이다. 가벼운 치은염의 경우 2~4주 후 식립 여부를 판단하지만, 중등도 이상 치주질환에서는 3개월 이상 염증 조절 기간을 거치기도 한다. 치료 목표는 구강 내 세균 수를 줄이고 잇몸 붓기와 출혈을 안정화하는 데 있다.

우선 스케일링 등 치과 치료가 선행되며, 이후 가정에서의 관리가 병행돼야 한다. 전문가들은 하루 2~3회 잇몸과 치아 경계 부위를 중심으로 한 꼼꼼한 양치질을 권장한다. 고불소 치약은 충치 유발 세균 활동을 억제해 질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

‘검가드 엑스퍼트 치약’은 1450ppm 고함량 불소를 함유했으며 병풀을 포함한 12종 식물 유래 성분을 배합해 염증 반응 완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양치질 외의 보조 관리도 중요하다. ‘검가드 오리지널’은 5종 특허 복합 성분을 적용한 제품으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과 일불소인산나트륨을 함유해 플라그 생성을 억제한다. 감초 유래 성분인 글리시리진산이칼륨은 항균·항염 작용을 돕고 토코페롤아세테이트(TPA)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구강 점막 재생을 지원한다. 판테놀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잇몸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액상 타입으로 물리적 마찰이 없어 민감한 잇몸에도 부담이 적으며 구강 깊숙한 부위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와 달리 치주인대가 없고 구조적으로 작아 상태가 중증이 도리 때까지 자각하기 어렵다. 임플란트 주위염 역시 잇몸과 임플란트 경계 부위의 세심한 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칫솔질 후 남은 잔여물을 치간칫솔로 제거한다고 생각하지만 전문가들은 치간칫솔을 먼저 사용한 뒤 칫솔질을 하도록 권한다. 칫솔이 닿기 어려운 플라그를 물리적으로 먼저 제거해야 치약의 유효 성분이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치간칫솔은 치아 사이 간격에 맞는 크기를 선택하고 무리하게 삽입해 잇몸에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인은 비교적 치간이 좁아 0.4~0.7㎜ 수준의 얇은 제품이 적합한 경우가 많다. ‘검가드 인터덴탈 치간칫솔’은 좁은 치간에도 부드럽게 삽입될 수 있도록 V컷팅 구조를 적용했다. 칫솔모를 지지하는 와이어에는 탄력 있고 매끄러운 소프트 핏 코팅을 적용해 잇몸 자극도 적다. 곡선형 L자 구조라 어금니 안쪽까지 접근이 용이하며 미끄럼 방지 그립을 적용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 가능성도 낮췄다.

치주질환 환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치아 지각과민이다. 잇몸선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노출되면서 신경이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검가드 센서티브 치약’ 등 질산칼륨 성분을 함유한 치약을 사용하면 민감해진 치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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