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가 상승세다. 삼성전기의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가 인공지능(AI) 발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3.93% 오른 4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3만3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기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46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AI 발 수요 폭증이 본격화되면서 반도체가 그리고 있는 가파른 상승 궤적을 MLCC도 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고부가 MLCC의 경우 가격 인상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