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술금융사 PFCT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해커톤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PFCT가 AI 네이티브 기업으로서 축적해온 실행 역량을 한 단계 확장하고, 혁신적 실험을 실제 제품 경쟁력과 고객 가치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해커톤에는 총 27명, 14개 팀이 참가했다. 디자이너, PM, 사업개발, 채권심사 등 다양한 직무 구성원이 크로스 기능 팀을 구성해 문제 정의부터 구현까지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수행했다.
행사는 주제 제한 없이 진행됐다. AI·ML 기반 서비스,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웹·앱 서비스, 내부 자동화 도구, 대화형 AI 등 온투금융 플랫폼 ‘크플’에 기여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 형식과 범위를 제한하지 않았다.
심사는 혁신성(40점), 실용성(40점), 발표력(20점)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 가능성과 크플 내 적용 잠재력이 주요 평가 요소였다.
그 결과 8시간 동안 크플 금융 상담사 캐릭터와의 상호작용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콘텐츠를 구현한 ‘06’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해당 콘텐츠는 사용자가 다양한 금융 선택을 하며 그 결과를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PFCT는 우승작의 제품화 가능성을 검토한 뒤, 도입이 확정될 경우 정규 개발 프로세스에 반영하고 우승팀에 지속적인 오너십을 부여할 계획이다.
PFCT 이수환 대표는 “이번 해커톤은 AI에 기반한 혁신적 실험을 확장하고 이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과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AI 중심의 실험과 실행을 통해 글로벌 AI 금융기술 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