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장관 “60억 아파트가 50억대로⋯시장 이성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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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제공=연합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최근 서울 고가 아파트의 매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주택시장이 이성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모든 부가 부동산으로 쏠리는 부동산 공화국의 모습은 결코 옳지 않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60억원대 아파트가 50억원대 중반으로, 30억원대 아파트들은 층·동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20억원 후반대로 그나마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물이 증가하고 급등세가 꺾이고 전국의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는 지금의 모습,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시장이 조금씩 이성을 되찾는 지금의 흐름을 흔들림없이 이어가겠다”며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의 주무부처로서 국민이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추가 발굴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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