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코리아가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10년 차를 맞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활동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순 기부를 넘어 실질적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포르쉐 두 드림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한 기부금은 총 112억4000만 원이다. 3만7919명, 139개 단체, 39개 학교를 지원했다.
올해는 ‘파트너 투 소사이어티’ 기조에 맞춰 프로그램을 재정비한다. 교육·문화·환경 분야 전문성을 심화하고 지역 연결성을 높인 신규 사업을 도입한다. 올해 총 기부금은 18억 원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과 약 10년간 이어온 실내 체육관 건립 프로젝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확장해 친환경 운동장 ‘드림 서킷’으로 발전시킨다. 오는 5월 선보이는 ‘드림 서킷’은 업사이클링 소재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정원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문화 분야에서는 한국헤리티지문화재단과 협업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에서 특별 전시를 연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시를 통해 무형유산 가치와 한국 고유의 미학을 조명할 계획이다.
환경 부문도 확대한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진행 중인 ‘빌리브 인 드림-파크’는 수도권으로 사업지를 넓힌다. 올해는 경기도 수원시 영흥숲공원에 주요 보호종 서식 기능을 강화한 정원을 조성한다. 시민·전문가 참여형 생태 모니터링과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병행한다. 도시양봉 프로젝트 지원도 이어간다.
예체능·직업훈련 지원도 강화한다. 초록우산과 운영 중인 ‘드림 업’은 예체능 인재 아동 대상 교육 인프라를 확대한다. 서울문화재단과는 ‘포르쉐 프런티어’를 지속해 ‘서울예술상’을 통한 작품 발굴과 공연 지원을 이어간다.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셰어링과는 골프 캐디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수료 후 일자리 연계까지 지원한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내년 10주년을 맞는 포르쉐 두 드림은 한국 사회 곳곳의 꿈을 지원하며 사회적 가치로 확장될 토대를 충실히 다져왔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핵심 가치인 ‘꿈’을 확산시킬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019년 수입차 브랜드 최초 ‘서울특별시장 표창’, 2021년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 2023년 전 대표 홀가 게어만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선정, 2025년 자동차 브랜드 최초 ‘제7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