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 효과 본격화…이익 정상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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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9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온2 매출 온기 반영과 결제 수수료 절감 효과로 올해 영업이익을 회복할 수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30만원으로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2023년 이후 부진했던 영업이익이 올해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아이온2 매출이 본격 반영되고 모바일 게임 PC버전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에 따른 수수료 절감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40.9% 증가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을 2142.9% 늘어난 3611억원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1.3% 감소한 4042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33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에 부합했다"라며 "아이온2의 4분기 영업 매출은 941억 원이었으나 회계상 이연 인식으로 774억원만 반영됐고, 1분기부터 온기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온2 출시 영향으로 리니지M 등 모바일 매출은 17.4% 줄어든 1781억 원을 기록했지만, 향후 프로모션을 통해 반등을 예상한다"라며 "지급수수료는 매출 대비 24%를 기록했는데, 4분기부터 모바일 게임 PC버전 자체 결제 시스템 도입에 따른 수수료 절감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하며 올해 지급수수료율은 22%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7일 출시한 리니지클래식은 17일 기준 PC방 점유율 7.02%를 기록했다. 안 연구원은 "일부 유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40대 이상 리니지에 추억이 있는 유저의 플레이는 늘어나고 있다"라며 "그들에게 월정액 2만9700원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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