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17일 쇼박스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주 만에 누적 관객 309만1000여 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300만 관객을 돌파한 첫 작품이다.
특히 설 연휴 첫날이던 전날에는 53만7000여 명이 관람해 코로나19 이후 설 연휴 기준 일일 최다 관객 수를 세웠다.
이 영화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가 강원 영월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생애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해진과 박지훈을 비롯해 한명회 역의 유지태,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 등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지며 관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보다 일주일 늦은 지난 11일 개봉한 조인성·박정민·신세경 주연의 ‘휴민트’는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 영화는 국정원 요원 조 과장과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이 북한 여성 실종 사건을 각각 추적하던 중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마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