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가 설 연휴를 맞아 온라인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 수수료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명절 특수 기간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상생 금융을 실천한다는 취지다.
이번 지원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발생한 토스페이 결제 건(포인트·머니 결제)에 대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며 가맹점주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시스템상에서 자동 적용된다. 해당 기간 발생한 수수료는 추후 가맹점에 환급될 예정이다. 토스 측은 명절 대목을 맞아 결제가 집중되는 시기에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수수료 지원 외에도 오프라인 가맹점을 위한 상생 방안도 병행한다. 오프라인 결제 사업을 담당하는 토스플레이스는 ‘토스 POS’를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쿠폰 발송 기능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QR 기반의 ‘토스오더’ 역시 무료로 제공해 영세 사업자의 매장 운영 비용 절감을 돕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를 위한 결제 혜택을 강화해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이끄는 선순환 구조도 구축한다. 토스 프론트가 설치된 매장에서 ‘페이스페이(FacePay)’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3%를 적립해 주는 등 소비자 유인책을 마련해 가맹점 유입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토스 관계자는 “플랫폼 차원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