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1월 국내 매출 사상 첫 100억 돌파…전년 동월 대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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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확산·K-관광 정책에 역대급 실적 지속 ‘청신호’

▲글로벌텍스프리 CI. (사진제공=글로벌텍스프리)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가 창사 이래 1월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GTF는 글로벌 K컬처 확산과 정부의 K-관광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1월 국내 택스리펀드 사업부문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GTF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외국인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 일몰에도 1월 100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 급증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인 2023년 1월 17억원 수준이던 국내 매출액은 2024년 1월 47억원을 기록했고, 2025년 1월 77억원을 기록했다.

GTF 관계자는 “국내 1월 매출액이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은 외국인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 일몰에도 K뷰티와 K컬처에 대한 인기가 지속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올해 실적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 역시 매 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우상향이 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9년 만에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해 9월 29일 시행된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비자 정책과 더불어 이번 방중을 계기로 중국 정부가 ‘한한령’을 완화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관광업계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뷰티, K팝, K푸드, K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위상과 더불어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2200만 명을 넘어서며 당사 실적도 역대 최대 실적을 또다시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 대표는 “특히 K뷰티와 더불어 대형 약국을 중심으로 한 약국(드럭스토어) 카테고리의 택스리펀드 가맹점이 최근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외국인들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택스리펀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국인 의료관광시장은 대한민국 관광산업에 중요한 핵심 산업 중 하나이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이 큰 원동력이 된다”며 “정부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의료용역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가 재도입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혁 신임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일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2028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3000만 명을 유치하겠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는 2026년 2200만 명, 2027년 2600만 명”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6년은 다방면으로 확장하는 K-콘텐츠의 인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테마상품을 개발해 우리 국민이 많이 가는 곳에 외국인들도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나아가 관광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3년 이내에 우리 수출산업 중 3위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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