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년재단과 맞손⋯지역청년 정착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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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과 6개 지방은행이 지역청년 정착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수도권 과밀 해소와 비수도권 활성화를 위해 청년재단과 '지역 청년의 이동 및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 강태영 농협은행장 및 지방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단순 기부 중심의 사회공헌을 넘어 금융 본연의 기능을 활용해 청년의 지역 유입부터 정착, 성장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청년 기본 정착금 대출 등 금융지원체계 구축, 지역 특화 금융상품 설계 및 확산을 추진한다. 수도권 청년의 지역 유입을 촉진하고 안정적 정착을 뒷받침하는 금융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태영 행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회사가 지역 균형발전의 실질적 주체로 참여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금융과 지역금융의 연계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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