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거품론을 뚫고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코스피는 장 중 사상 처음으로 5500선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5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18포인트(2.58%) 오른 5492.67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대비 70.90포인트(1.32%) 오른 5425.39로 상승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장 중 한때 최고 5515.18을 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했고 사상 처음으로 5500선까지 돌파했다.
특히, 코스피의 상승견인 주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삼성전자는 한때 17만96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도 장 중 89만4000원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주가 급등으로 삼성전자는 18만전자를, SK하이닉스는 90만닉스를 목전에 두고 있다.
개인이 2조2026억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2550억원, 966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음식료·담배(1.54%), 화학(1.32%), 금속(1.87%), 기계·장비(0.81%), 전기·전자(4.52%), 의료·정밀기기(0.38%) 등이 강세다. 섬유·의류(-1.84%), 종이·목재(-1.81%), 제약(-1.27%), 건설(-0.70%)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6.32%), SK하이닉스(3.49%), LG에너지솔루션(4.21%), SK스퀘어(6.20%), 기아(1.05%) KB금융(1.09%) 등은 상승세다. 현대차(-0.59%), 삼성바이오로직스(-0.23%), 두산에너빌리티(-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35%)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포인트(0.10%) 오른 1122.5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489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2487억원, 기관이 596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에코프로(2.49%), 에코프로비엠(3.50%), 레인보우로보틱스(1.04%), 삼천당제약(1.18%), 리노공업(1.16%) 등이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0.26%), 에이비엘바이오(-0.16%), HLB(-0.76%), 리가켐바이오(-0.28%) 등은 약세다. 코오롱티슈진(0%)은 보합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