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김 1위로 통과

(사진제공=올댓스포츠)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세화여고)이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6위로 통과하며 결선에 올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가온은 이날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예선에서 82.25점을 기록해 24명 중 6위에 자리했다. 예선은 두 차례 시기 중 높은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상위 12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 연기를 펼쳐 기술 난도와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결선은 한국시간 13일 오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최가온은 2023년 X게임 파이프 종목 우승자다. 이번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여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1차 시기에서 82.25점을 기록한 최가온은 2차 시기에서 난도를 높였으나 착지 실수로 점수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클로이 김(미국)은 90.25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시미즈 사라(일본·87.5점), 매디 매스트로(미국·86점), 구도 리세(일본·84.75점), 차이쉐퉁(중국·83점)이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