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작년 영업익 177억원⋯전년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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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로고.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미샤·어퓨 등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는 에이블씨엔씨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420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79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9% 늘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글로벌 리테일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과감한 선택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자평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수익성이 낮은 국내 오프라인 직영점과 면세 사업을 정리하고 수출과 해외 온라인 채널에 화력을 집중해왔다.

지역별로는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해외 시장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가 나타났다. 특히 미국법인은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8% 성장하며 법인 설립 이래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전략적으로 집중한 틱톡샵과 아마존 등 디지털 채널에서의 판매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주효했다.

국내 시장은 직영 매장 철수 등 강도 높은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다. 네이버, 11번가,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채널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신유정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과감한 수익 구조 개선과 해외 시장에 집중한 전략적 투자가 확실한 결과로 증명됐다”며 “2026년에는 검증된 북미 시장의 성공 모델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시장 확장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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