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1분기 실적 예상치 공개에 6%↑⋯“지금이 역사적 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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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1분기 예상 밖의 호실적을 낼 거라는 시장 전망치가 공개되면서 급등세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15% 오른 1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실적 전망치를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LG전자의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8% 오른 1조61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8.8%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LG전자는 2025년 북미 관세 정책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미국과 멕시코에서 가전(HS) 사업의 생산 비중을 확대했다. 또 프리미엄 제품의 가격 인상으로 마진율을 확보했고, 이는 2026년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연결됐다.

그는 "AI 및 피지컬 AI, 로보틱스 등 신성장의 플랫폼을 확대 중"이라며 "AI 엑사원의 경쟁력이 가정용 로봇에서 산업용 로봇으로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2026년 실적으로 LG전자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1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배로 역사적 저점에 위치하게 됐다"며 "주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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