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 캠프 ‘다다 비전캠프’를 JB금융그룹 연수원 아우름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다 비전캠프’는 ‘다채롭고 다양한 진로캠프’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JB금융그룹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다문화 청소년 지원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부터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또래 관계 형성과 진로 탐색을 지원해왔다.
이번 캠프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주관한 기존 ‘다다캠프’ 수료자와 신규 참가자를 포함해 호남 및 경기도 지역 예비 고등학교 1, 2학년 다문화 청소년 36명과 대학생 멘토 10명 등 총 46명이 참여했다.
JB금융그룹은 캠프를 △자각(Awareness) △탐색(Exploration) △표현(Expression)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교원캠퍼스 김승 연구교수가 진행한 ‘자기탐색 워크숍’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의 AI 페르소나 만들기’ 프로그램과 카이스트 출신 허성범 유튜버의 명사 특강도 진행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특성과 강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금융지식 함양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교육, 팀워크를 강화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등도 병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예비 고등학생은 “막연했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도전하지 않고 후회하기보다 무엇이든 해보자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전무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배경을 차별화된 강점으로 인식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진로 지원과 성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이번 캠프 수료자를 대상으로 학기 중 ‘다다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 컨설팅과 멘토링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