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F 사옥. (사진제공=F&F)
패션기업 F&F는 지난해 매출 1조9339억원, 영업이익 46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4.0%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753억원, 영업이익 13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0.3% 늘었다.
F&F는 지난해 실적에 대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의 외형확대가 전사 매출에 기여하는 가운데 내수 소비도 점진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하면서 전반적인 실적 흐름이 보다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는 MLB의 매장 효율화에 따라 점당 매출이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도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거점 도시에 안착하면서 안정적인 기조의 매출 확대가 나타났다.
F&F 관계자는 “올해 중국 시장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의 사업 환경 속에서 전년과 비슷한 성과 흐름을 예상하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경우 완만한 매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국내는 내수 회복 기조가 지속되며 듀베티카 등 신규 브랜드의 성과 가시화를 바탕으로 외형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