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익 161억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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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5069억원, 전년 대비 5% 감소

▲엔씨소프트 CI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작년 매출 감소에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4.5% 감소한 1조506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엔씨타워1 매각 대금 반영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3474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늘었다.

지역별 연간 매출은 한국 9283억원, 아시아 2775억원, 북미·유럽 1247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764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의 비중은 38%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7944억원, PC 온라인 게임은 430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0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이어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다만 1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지난해 11월 19일 출시한 아이온2의 흥행으로 2017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인 168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수치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올해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와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글로벌 신작 출시에 나설 예정”이라며 “또 스핀오프 게임 출시 및 지역 확대 등 레거시(Legacy) 지식재산권(IP) 확장, 인수합병(M&A)를 통한 모바일 캐주얼 플랫폼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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