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11일까지 전 그룹사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임직원 참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직원들은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설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임직원들은 총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키트를 마련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룹사별로는 지주회사와 은행이 남대문시장, 카드·라이프·캐피탈·저축은행·EZ손해보험·DS는 광장시장, 증권·자산운용·펀드파트너스는 영등포시장에서 각각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설부터 상생 캠페인을 이어오며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라는 세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 회장은 “설 명절은 한 해의 시작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금융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