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코스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주도 섹터로 꼽히는 원전주도 함께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39분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7.75% 오른 9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11.07% 오른 11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주 원전 관련 주는 한국과 미국 간 원자력 협력 강화 기대감에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코스피가 조정 국면에 들어가면서 함께 영향을 받았다. 시장 분위기가 풀리면서 다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전산업은 4.10% 오른 1만7520원, 한전KPS는 3.68% 오른 5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한전기술은 4.24% 오른 1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하나증권은 이날 한전기술에 대해 중장기 원전 수주 가시성 확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2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2030년 기준 대형 원전 연간 6기(APR1400·1000 4기, AP1000 2기)와 기타매출 감안한 예상 순영업이익(NOPLAT) 1164억원에 목표 배수 100배를 적용했다”며 “대형 원전 매출 5760억원, 기타매출 2000억원에 평균 OPM 20%를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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