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구례군은 오산권역 섬진강케이블카 하부정류장 부지에서 김순호 군수와 이개호 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섬진강케이블카 설치사업’'기공식. (사진제공=구례군)
전남도 구례군은 최근 오산권역 섬진강 케이블카 하부 정류장 부지에서 '구례 섬진강 케이블카 설치사업' 기공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순호 군수와 이개호 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주요 인사와 지역주민, 사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섬진강 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오산과 섬진강을 연결하는 총연장 2.34km 구간에 약 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오는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완공 후에는 구례의 빼어난 자연경관인 굽이치는 섬진강과 광활한 평야, 지리산 연봉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지역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사성암에 대한 접근성도 크게 개선돼 관광 인프라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1209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74명의 신규 고용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향후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한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상권 연계를 강화한다.
특히 생태와 힐링을 기반으로 하는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기공식은 섬진강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기 위한 첫 신호탄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행정 절차와 사업추진 전반을 꼼꼼히 관리해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