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월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재정경제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부유층 2400명이 상속세 부담으로 한국을 떠난다는 것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상의는 지난 4일 영국의 이민컨설팅 업체인 헨리앤파트너스 추계자료를 인용해 우리나라 부유층 2400명이 상속세 부담으로 한국을 떠난다고 보도자료를 냈는데 이들의 추계자료는 매우 의심스러운 통계"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에서도 이 자료에 대한 문제를 다수 제기한 적이 있다"며 관련 외신 보도 등을 열거하기도 했다.
이어 "제대로 안 된 통계를 활용해 보도자료를 생산, 배포한 대한상의는 응당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언론도 이러한 통계를 활용한 보도가 이뤄지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