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북극회의 참석...한미일 협력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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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 (외교부)

정병하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북극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해 최근 정세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 대표는 2~5일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개최된 2026 북극 프론티어 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북극 관련 국제회의로, 정부·학계·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외교부를 비롯해 해수부, 극지연구소(KOPRI),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이 함께 했다.

‘전환(Turn of the Tide)’을 주제로 열린 2026 북극 프론티어에서는 북극권 내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최근 정세를 진단했다. 국제 협력 강화 의지도 확인했다.

정 대표는 케네스 회그 북극이사회 북극고위관료의장(Senior Arctic Official Chair, SAOC)이 주재하는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에도 참여했다. 또한 주요 옵서버국가 정부 대표들과 만나 우리 정부의 북극정책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미일 북극 관련 논의를 주관하고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북극이사회는 북극권 국가들이 북극권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1996년 오타와 선언으로 창설한 정부 간 포럼이다. 8개 회원국과 13개 옵서버국가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은 2013년부터 옵서버국가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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