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2시 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7.60포인트(1.09%) 오른 5345.6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장중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투자자별 수급은 엇갈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35억원, 1조1843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조169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3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6.67포인트(0.34%) 내린 4만9240.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8.63포인트(0.84%) 떨어진 6917.81, 나스닥종합지수는 336.92포인트(1.43%) 하락한 2만3255.19에 장을 끝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고점 부담 속에 투매가 나온 데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가격 급락이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0.36% 오른 16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는 1.10% 내린 89만700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 현대차(2.34%), LG에너지솔루션(2.56%), SK스퀘어(3.66%), 한화에어로스페이스(1.46%) 등 시총 상위 종목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소폭 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5포인트(0.12%) 내린 1142.9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813억원, 1374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1093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에코프로가 2.83%, 에코프로비엠이 0.46%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2.48%), 레인보우로보틱스(-0.13%), 삼천당제약(-0.5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