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재난안전 최강'…행안부 평가 3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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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취임 후 '안전 타협 불가' 철학 결실…피해복구비 2% 추가확보 '실리'까지

▲용인특례시 전경.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의 자연재해안전도 진단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재난대응 모범 지자체'로서 입지를 굳혔다.

시는 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것이다.

행안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요인 분석, 재난관리, 시설관리 추진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용인특례시는 위험징후 인지체계 구축, 풍수해 대응 훈련, 재난 예·경보시스템 정비 등 재난관리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과 재해취약시설관리 등 시설 관리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으며 종합평가 최고 등급을 지켜냈다.

A등급 달성에 따른 실질적 혜택도 뒤따른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국고 피해복구비의 2%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취임 이후 강조했던 것 중 하나가 '안전'인 만큼 안전과 관련해서는 타협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안전문화살롱 개최, 전국 지자체 최초의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 등을 만들었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예방보다 좋은 대책은 없는 만큼 앞으로도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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