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석호 캐세이퍼시픽항공 신임 한국 대표 (사진=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양석호 세일즈 총괄 상무를 여행·라이프스타일 본부장 겸 신임 한국 대표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한국 시장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현지 사정에 정통한 리더십을 전면에 배치하기 위한 조치다.
양 대표는 1995년 캐세이퍼시픽에 입사한 이후 30년 넘게 항공·여행 산업에 몸담아 온 인물이다. 여객 세일즈는 물론 카고(화물) 부문까지 두루 경험하며 항공 비즈니스 전반에서 실무와 조직 운영 역량을 쌓아왔다.
안드레 신 캐세이퍼시픽 한국·대만 지역 총괄은 “양석호 대표의 전문성과 검증된 리더십이 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취임 후 한국 고객의 글로벌 네트워크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캐세이퍼시픽은 오는 3월 말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하루 5회로 증편해 운항한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스케줄 선택 폭과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양 대표는 “단순한 항공 운송을 넘어 여행과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결합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며 “한국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캐세이 그룹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1946년 설립된 캐세이는 8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기념 활동을 전개하며, 한국 시장에서도 중장기 성장 전략과 브랜드 재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