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영하로 시작해 낮 최고 7도…곳곳에 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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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두터운 옷차림으로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일요일인 1일은 아침까지 영하권이던 기온이 낮부터 점차 오르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전북북동부, 경북권은 이날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 일부 경기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15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으나 2일부터는 평년과 비슷해지겠다.

하늘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충청권은 오전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권과 충북남부, 전북, 전남서해안, 제주도 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인천·경기남부와 충북중·북부, 전남, 경상서부내륙 일부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부 1㎝ 안팎, 대전·세종·충남동부·남부, 전북, 전남서해안, 제주도 산지 1㎝ 미만이다. 대기는 여전히 건조하겠으니 산불과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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