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전자가 상승세다.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데 힘입어 증권가가 일제히 목표 주가를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10시 4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6.29% 오른 6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대덕전자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4.0% 늘어난 31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증권가는 대덕전자에 대한 리포트를 내고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했다. 이날 발간된 대덕전자 리포트 8개 중 7개가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목표 주가를 7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대덕전자는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부문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전사 수익성이 의미 있게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라며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전년 대비 32.6% 증가한 1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266.2% 늘어난 1798억 원으로 기존 대비 상향 조정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