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TS 통합 플랫폼으로 창작-유통-국제교류 원스톱 체계 구축…"계획 아닌 실행으로 증명"

경기아트센터는 2026년을 '작동하는 혁신' 원년으로 삼고, 경기문화예술 통합플랫폼 'G-ARTS'를 중심으로 31개 시군 공연장을 잇는 공동성장 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조직혁신 TF 가동, G브랜드사업팀 신설, 전략사업본부 출범 등 기능 중심 조직개편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정책과 사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G-ARTS는 공연장·창작자·기획자·지역·세계를 연결하는 경기공연예술 통합브랜드다. △주체 간 협력 플랫폼 △우수 콘텐츠 큐레이션 △공공성과 신뢰를 담보하는 레이블 기능을 축으로 운영된다.
경기아트센터는 이를 통해 창작 성과가 지역을 넘어 국내외 무대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 유통구조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주요 사업도 구체화됐다.
'공연예술 실크로드'는 경기도형 공연예술 마켓과 국제페스티벌을 연계한 통합 모델로, 도내 31개 시군 공연장과 예술주체가 참여하는 공동유통 플랫폼으로 확장된다. '공연예술 어워즈'를 통해서는 우수 단체·예술인을 발굴·시상하고, 수상작을 G-ARTS 기반 순회·영상화 사업과 연계해 성과 확산 구조를 마련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30주년 기념공연, 경기도무용단 '춤의 정경' 등 기획공연으로 예술적 깊이를 더하고,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장애·비장애 예술인 협업모델도 확장한다. AI 자막안경 도입 등 기술기반 관객 접근성 강화도 추진된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2026년은 계획이 아닌 실행으로 말하는 해"라며 "조직과 사업,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작동하는 혁신'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원과 예술단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경기도 공연예술이 도민의 일상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