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작년 매출 2조원 돌파ㆍ영업익 52% 증가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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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명동 신사옥. (사진제공=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 원을 달성했다. 2023년 첫 매출 1조 원 달성 이후 2년 만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조3518억 원, 영업이익은 523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2%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실적에 대해 글로벌 메가 브랜드 ‘불닭’을 앞세운 해외 사업 확장과 생산 인프라 확대가 맞물려 성장이 가속화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3년 첫 매출 1조 원 달성 이후 2년 만에 매출 규모는 두 배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00억 원대에서 5000억 원대로 세 배 이상 뛰었다.

지난해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기반으로 수출 지역 다변화, 미국·유럽 메인스트림 유통망 확장에 집중했다. 동시에 밀양2공장 가동으로 생산능력(CAPA)을 확대해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서도 호실적을 이끌어냈다. 특히 공장 증설 효과로 불닭 브랜드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약 10억 개가 판매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불닭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일상적으로 소비되며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생산·유통 인프라를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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