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정 우리은행 중앙영업본부장(오른쪽)과 김산호 서울중부경찰서장이 26일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서울중부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직통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보이스피싱 의심 상황에서 경찰 대표번호로 신고해도 연결까지 5분 이상 지연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핫라인 도입으로 은행 직원이 담당 수사관에게 즉시 연락해 초동 대응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중부경찰서 관할 8개 영업점에서 먼저 시행되며 향후 전국 영업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지영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은 "경찰과 함께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고객 자산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