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주말도 전국 강추위, 곳곳에 눈⋯아침 최저 영하 17도

▲추운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광화문에서 한 관광객이 자녀를 안아 찬바람을 막아주고 있다. (연합뉴스)

토요일인 24일에는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고 중부지방과 전라권 등 곳곳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0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1도, 최고 0~7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경북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매우 춥겠다. 강원동해안과 충남권, 그 밖의 남부지방 기온은 -10도~5도가 예상되며 낮 기온도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당분간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까지 △충청권 △전라권(서해안 제외)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에 ,아침까지 △전라서해안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내륙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23일부터 24일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인천·경기서해안 및 서해5도 1~3cm △서울·경기내륙 1cm 미만 △강원남부내륙·산지: 1~3cm △대전·세종·충남·충북: 1~3cm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및 전북 1~5cm △전남동부남해안 1cm 안팎 △경북서부내륙 1cm 미만 △제주도산지 1~5cm △제주도중산간 1cm 미만 등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13도 △강릉 -6도 △청주 -7도 △대전 -7도 △대구 -5도 △광주 -3도 △전주 -5도 △부산 -1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1도 △청주 0도 △대전 1도 △대구 2도 △광주 3도 △전주 2도 △부산 5도 △제주 8도다.

밤부터 동해남부 남쪽 안쪽 먼바다에 바람이 30~65km/h(9~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아침까지,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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