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열차 지연·무정차 통과 가능”
▲오늘(22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출처=전장연 공식 SNS 캡처)

▲오늘(22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출처=전장연 공식 SNS 캡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22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집회를 예고하면서 출근길 시민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앱 ‘또타’를 통해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장애인단체 시위가 예정돼 있다”며 “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일부 역은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역 4호선 대합실에서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25주기 책임 인정 및 공식 사과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전장연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와 철도 당국의 공식 사과와 함께 모든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포함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서울시청 동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장애인권리약탈 STOP!’을 주제로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시의 장애인 정책을 규탄할 예정이다.
다만 전장연은 최근 6월 지방선거까지 지하철 연착을 유발하는 탑승 시위는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대표는 앞선 기자회견에서 정치권과의 대화를 이유로 시위 유보를 선언하며 장애인 이동권과 관련한 정책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늘(22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출처=전장연 공식 SNS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