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보스턴다이나믹스 메리 프레인(Merry Frayne) 스팟 프로덕트 매니저, 구글 딥마인드 캐롤리나 파라다(Carolina Parada) 로보틱스 총괄, 보스턴다이나믹스 알베르토 로드리게즈(Alberto Rodriguez) 아틀라스 행동 정책 담당, 보스턴다이나믹스 로버트 플레이터(Robert Playter) CEO,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 보스턴다이나믹스 아야 더빈(Aya Durbin) 휴머노이드 응용전략 담당, 보스턴다이나믹스 잭 재코우스키(Zachary Jackowski) 아틀라스 개발 총괄, 현대차그룹 이웅재 제조솔루션본부 및 보스턴다이나믹스 혁신담당 상무, 현대차그룹 우승현 GSO 미래전략담당 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장재훈 부회장 직속으로 '사업기획 태스크포스팀(TFT)'을 꾸렸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중심의 신사업 전략 방향성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장 부회장 직속 조직으로 사업기획 TFT를 신설하고, TFT 수장으로 전상태 전 감사실장 부사장을 임명했다.
전 부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차·기아에서 혁신전략실장, 기획조정2실장, 사업기획2실장 등을 역임하며 그룹 내 기획 분야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TFT에는 현대차·기아의 전략투자, 인수합병(M&A), 거버넌스,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TFT 신설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기업공개(IPO)뿐 아니라 이후 지배구조 개편 작업까지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