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한신기계다.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42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신규 원전 논의 재부각이 원전 밸류체인 종목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원전·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이 동반 급등했다.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일진파워 등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원전 관련 기대감은 이날 장에서 핵심 테마로 부각되며 수급을 견인했다.
그린광학은 방산과 우주항공 기대감을 아우르며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3만6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그린광학은 방산과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를 아우르는 초정밀 광학 토탈 솔루션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10년 이상 축적된 광학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산 부문의 본격적인 양산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우주 반도체 성능을 검증하는 위성 개발 국책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4만6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라스페이스는 사업에서 7종의 국산 우주 반도체를 검증할 수 있는 탑재체 및 검증용 위성의 본체를 개발한다. 이후 발사 및 궤도 투입으로 실제 우주 환경에서 데이터가 수집될 예정이다.
AI 모멘텀도 가세했다. 엔젠바이오는 LG AI연구원 정밀의료 AI 솔루션(엑사원 패스 2.0) 도입·라이선스 계약 소식이 부각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씨피시스템은 로봇 전력케이블 보호 솔루션 ‘로보웨이’가 현대차 미국 사바나 전기차 공장 자동화 설비에 적용된다는 발표가 나오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국첨단소재는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인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테마 수급의 대표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002년 설립된 광학 전자제품 제조업체 해성옵틱스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링크드, 캠시스, 비큐AI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