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무장관회의 14일 도쿄 개최 합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사진제공=재정경제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 및 가타야마 사츠키 일본 재무장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13일 재경부가 밝혔다.
구 부총리는 11일 리브스 장관과 만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국제공조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핵심광물 재자원화 등의 분야에서 함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 재무부는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 타결을 환영하며 향후 양국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 부총리는 취임 후 처음으로 가타야마 재무장관과 만나 최근 세계경제 동향과 양자·다자 무대에서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 부총리는 오는 4월 한국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관련해 일본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에 가타야마 재무장관은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한편 양국 재무부는 한국과 일본,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양자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주요 20개국(G20),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 등 다자무대에서도 지속적으로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구 부총리와 가타야마 재무장관은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14일 도쿄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