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식단지침에 ‘김치’ 첫 포함...대상·CJ, 수출 탄력 기대감

미국 정부 ‘식단 가이드라인’서 “김치 등 발효식품 장 건강에 유익”

▲김치 수출액 매년 성장 규모 (이투데이 그래픽팀=신미영 기자)

미국 정부의 식단 지침에 ‘김치’가 처음으로 들어가면서 김치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미국 정부는 7일(현지시간) 새 ‘식단 가이드라인(2025~2030)’에서 장 건강을 위해 채소, 과일과 발효식품이 좋다면서 발효음식의 예로 ‘김치’와 양배추를 발효시킨 음식인 ‘사워크라우트’, 우유 발효 음료인 ‘케피어’, 일본 된장 ‘미소’를 언급했다.

가이드라인은 초가공식품은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깨뜨릴 수 있지만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과 발효식품은 다양한 장내 미생물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줘 건강에 유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에 9일 국내 증시에서 김치 관련 주식이 상승세를 보였다. 식품업계는 미국 정부 식단 지침에 김치가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 김치 관련 기업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해석했다.

오전 10시 36분 대상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50원(14.1%) 오른 1만150원에 거래됐으며, 대상도 1200원(13.4%)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됐다.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는 김치 시장 1위 업체다. 김치 수출시장 물량의 절반 이상이 종가에서 나온다.

김치 수출 기업 풀무원 주가도 전날보다 580원(4.58%) 오른 1만3240원에 거래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 현지에 공장을 두고 김치를 생산하는 CJ제일제당 주가 역시 이틀째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기준 한국의 김치 누적 수출액은 1억4989만 달러(약 2100억 원)로 전년보다 1.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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