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업금융 앱, 월 사용자 18만명 바짝…"비대면 대출·프로세스 개선 덕"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의 기업금융 특화 플랫폼 '우리WON기업'의 월간활성이용자(MAU)가 18만명에 바짝 다가섰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WON기업'의 지난해 말 기준 MAU는 17만8000명을 기록했다. 2024년 말 14만7000명과 비교하면 1년 새 21%나 늘었다. 우리은행은 "기업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과 비대면 대출상품 확대, 개인사업자·소상공인 대상 마케팅이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서류 작성부터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FAST 대출상담 서비스'를 도입했고 '개인사업자 대출 비대면 기한 연장' 프로세스도 마련해 기업고객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비대면 특화 상품 라인업도 넓혔다. 지난해 하반기 △우리 사장님 대환대출(6월) △우리 사장님 신용대출(10월) △사장님 인테리어론(11월) 등을 앱에 순차 탑재하며 비대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마케팅도 강화했다. 지난달 '우리WON기업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로그인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경품을 내거는 방식으로 고객 유입을 유도했다.

우리은행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우리WON기업 고도화 사업’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용자환경(UI·UX)을 전면 개편하고, 개인사업자 전용관도 신설한다. 특화 서비스 도입도 준비 중이다. 2월과 4월에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의 경영 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생산적 금융을 선도하고 고객 가치 중심의 기업금융 플랫폼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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