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오늘 '쇄신안' 발표…“국민의힘 새 날 연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당원의 힘으로 국민의힘의 새 날을 연다”며 쇄신안 발표를 예고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새 날을 엽니다. 당원의 힘으로 국민의힘의 새 날을 엽니다”며 “믿음이 기적을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원을 믿고, 국민 앞에 섭니다”라며 “이기는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번 메시지는 지도체제 재정비 국면에서 당원 결집과 지지층 신뢰 회복을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향후 당 운영과 노선 설정에서 ‘당원 주도’ 기조를 분명히 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당사에서 '이기는 변화'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당 쇄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다수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 자리에서 비상계엄에 대해 거듭 사과하고, 당 안팎에서 요구해 온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방선거 '경선 룰'과 관련해 당심 비율을 현행 50%에서 70%로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돼 논란이 됐던 것에 대해서도 당심 상향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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