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내란 극복 힘으로 새 역사…지방선거·민생개혁 총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상임고문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정 대표, 상임고문인 김진표 전 국회의장. 2026.1.1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2026년에는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한다”며 “지난해 내란을 극복한 민주주의의 힘으로 민생개혁과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2층 당원존에서 열린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2025년은 참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국민 덕분에 내란을 극복하고 민주주의의 힘으로 이재명 정부를 세울 수 있었다”며 “국민과 당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우리는 지난해 헌법의 적을 헌법의 힘으로, 민주주의의 적을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물리쳤다”며 “2026년에 새로 쓸 역사가 당원 동지들과 함께 승리의 역사로 기록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직진만 하진 않았지만 결코 후퇴하지 않았다”며 “3·1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항쟁으로 이어진 헌법의 힘으로 12·3 비상계엄 내란을 이겨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과제로 “내란 극복과 사법개혁 등 역사적 개혁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개혁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이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대표는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이르지 못한다”며 “올해는 신발 끈을 조여 매고 현장과 민생 속으로 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대중의 꿈, 노무현의 꿈, 문재인의 꿈, 이재명 대통령의 꿈, 그리고 모두의 꿈을 향해 첫 질주를 시작한다”며 “민주주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한반도 평화가 꽃피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지방선거 승리, 당정이 원팀·원보이스로 혼연일체 합심단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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